미루다 미루고 커플링 투어를 시작하였다

9월초가 식인데 7월말에 투어를 했다
이런 게으름뱅이들   ㅜ ㅜ

플래너님 추천받아서 청담샵 위주로 돌아보았다.

뮈샤 > 에끌라바치 > 바이가미 > 베루체 순으로 다녀왔고

바이가미 물방울밴드로 결정!

깔끔하지만 유니크함이 맘에 들었다.

가격은 다녀온샵중에 제일 비싼편ㅜ

어서 나와라!




청첩장이 드디어 왔다!!
퀄리티도 좋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 선택한 우리의 보자기카드

몇번의 시안 수정작업을 거쳐 청첩장을 받았다.


식권은 빼달라고 요청하니 바로 빼주심.



8시쯤에 배송출발 문자가 왔는데 입고가 늦었는지 2일이 지나서배송이왔다.

두근~두근~

이제 청첩장을 접을차례!!


핑크핑크한봉투 & 깔끔한 우리 청첩장

이녀석이 단언 베스트인 이유를 알겠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ㅋㅅㅋ)♡

몇일에 걸쳐서 나눠접었다. ㅜ ㅜ
밤에 퇴근하구 시간이 넘 없었당.....



이제 주변에 열심히 돌려야지!!

 

+ 개인적인 의견

친절하시긴 했지만...조금 실망 스러운 부분이있다.

1.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누가봐도 안맞는데..
수정요청한 내용만 수정해주신다.
진짜 무슨 로봇처럼 말이다.ㅜ그부분만 수정함....
결국은 레이아웃부터 전부 다시 수정 요청하고 하나하나 설명드렸다.
이부분(누가봐도 안맞는 줄/칸/레이아웃)은 보자기카드 편집자님들께서 센스있게 수정알아서 딱!! 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다. ^^

2. 중복되지도 않는데..할인이벤트가 너무 많다.

 

 

 

 


깔끔한 보자기 카드 샘플 받았어요.

다 예뻐서 고민고민 ㅜ ㅜ

고민많이 했지만,, 보자기카드의 시그니쳐(!!!!) 레이저컷팅된 분홍 꽃으로 정했습니다.


내용도 갈끔깔끔!


저는 개인적으로 가을 예식이라 브라운봉투에 나무그림도 너무 탐났는데

주변에서 부농부농한게 제일이라며 더 많은 추천을 해주셔서 이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하하하하 나란여자 갈대 같은여자)


이쁘게 어서 받았으면 좋겠어요


#보자기카드 #청첩장베스트 #청첩장

피부상태 확인하는 #더마뷰 로 사진을 찍고 레이저 가능한상태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셨다.

피부과 언니님이 미소를 보이며 "의사 선생님이 사진을 보았는데 상태가 저번주보다 좋아져서 가능하겠다"고 해주셔서
진료침대에 누웠는데
결론은 필링 만 받고 끝났다 ㅜㅜ

이 병원의 필링은 완전 초 자극없는 순한 필링이다. 매주하고픔... 그냥 그제품을 사고픔(안팔겠지)

피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세안제를 선물받았다. (매우소량)
지금까지는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를 쓰고 있는데 거기에도 소량의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으니 잠시 중단하고 바꿔보자고....
그리고 기능성이 들어가지 않은 스킨과
병원에서 제공한 크림만 쓰라구 코칭을 받고 관리만 받고 나옴.

피부에 알러지반응 일어나는 것을 어서 찾아야지!!! 계속 가렵고 그렇다ㅜㅜ
원래 그런건줄 알았는데...알러지였구나...

#닥터베이직올인원클렌저
#한율어린쑥진정토너
#닥터베이직수딩크림

#베이직4+수딩크림전성분
#닥터베이직수딩크림전성분


이렇게 3개 만 사용한지 2일째.
아직 느낌은 모르겠지만....제발 피부가 차분하게 좀 얌전했음 좋겠다 ㅜ ㅜ 흑

피부 알러지원인 찾을 때 까지 제품을 줄여가며 알아내보자.

클라리티


이제부터 피부과 후기 남겨보겠음.

엘리시스 후 건조함 있음



2017 1월기준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공통 특징
- 세미촬영이 가능함 (실내1시간,야외 1시간으로 2시간 촬영가능)
- 도산공원 근처로 야외 촬영이 가능함
- 가격대 비슷
- 심플컨셉 비슷


* 디마주 특징(세미진행시)
- 디마주는 앨범10p 20R액자 구성
- 전문 헬퍼분 이모님이 계시므로 추가 헬퍼비용을 부담할 필요 없다.
- 엔조최재훈 드레스 2벌 가능. (상태도 좋다고함)
- take1~4까지 2개 선택 가능함.
(골고루 찍고싶은 커플에게 이득일듯)
각각 컨셉이 있음 1,4는 심플느낌으로 모더니크와 비슷. 2는 앤틱한배경 3은 도산공원야외촬영


* 모더니크 특징(세미진행시)
- 모더니크는 앨범없고 20R 액자 구성
- 여자스텝이 헬퍼역활 해주심(전문은 헬퍼는 아니시나 세미촬영하는데에는 큰 문제 없을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
- 스튜디오내 드레스 입을수 있으나 세미촬영시 1벌만 가능함. 1벌추가시 추가금있음. (2017년1월기준 11만원 ㄷㄷㄷ)
- 따뜻한 느낌의 보정과 고급진 느낌.


그럼 두 스튜디오의 비교샷이 들어 갑니당... 두둥!!!



1. 커플이 앉은 의자씬. 액자/ 메인사진으로 많이 할것으로 추측.


2. 서로를 마주보는 씬 

3. 가로로 분리되는 배경이 비슷.
(클로듀스튜디오, 무이스튜디오 등 요즘 이런구도로 찍는 스튜디오 정말 많다!)

4. 꽃과 그녀   

5. 커플이 서로를 향해 서있는 씬

6. 찡긋.

7.  야외씬 (야외씬은 배경자체가 같은 곳이니 매우 비슷함.
디마주가 좀더 선명하고 모더니크가 따뜻한 느낌이 강함)


* 디마주의 앤틱한 컨셉인 take3는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모더니크와 take3은 비교대상이 될수 없음..)

* 디마주사진 확장자가 머지 ㅜㅜ 모바일에서 뜨질 않네요..후...(추가)

* 사진은 문제가 될시 삭제할게요.

이글은 베트남 다낭을 다녀와 여행의 추억을 기억하기위해 
주저리주저리 적은 글로, 
개인의 느낀점과 소소한 팁이 담겨져있습니다.
 

여행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더 쓰고 싶은데.. 귀찮다.

 


#호이안 신세리티호텔  #Hoian Sincerity Hotel

 

이호텔은 가성비가 참 좋았다.  
시설도 깔끔한데, 친절하기 까지! 
다낭공항에서 호텔까지는 픽업서비스를 $17? $18 에 이용했다. 
호이안에서 다낭갈때도 그냥 맘편히 픽업서비스 이용했다. 가격은같다.
조식포함 하루 3만원대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아담하지만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수영장까지 있었다.
수영장은 선배드와 수건도 제공하고 음식과 음료수도 사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이곳에서는 총 3박을 머물렀는데, 나는 만족했다.
첫날, 방을 배정받은 후 캐리어를 들어 방까지 안내해주셨고 
이용에 대해서 차근차근히 설명을 해주셨다.
하지만 너무 친절하면 좀 불편하다. ㅠㅠ 
팁을 줘야 할것만 같아.... ((드렸다.... ㅋㅋㅋ))
첫째날에는 계절과일을, 
둘째날에는 베트남 전통 떡(이름까먹음)을, 
셋째날에는 수박에 관련한 베트남전설이 적힌 이야기와 쿠키를 주셨다. 
일정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오면 말끔히 청소 해 놓은 방에 
무슨 선물(?)을 놔주실까 기대하게 만들었다. ㅋㅋㅋ
하지만, 청소는 해주셨는데 뭔가... 완벽하지 못했다. 
뭐랄까 1%부족한 느낌? 
바닥이 약간 찐덕(?)거리는 느낌도 있었고... 
보기에는 참 깨끗했지만 ㅠㅠ 
느낌적으로는 그랬다.내가 예민했을지 모를...
침대헤드쪽에 아로마오일을 발라놓으신건지? 
방향제인지..베트남에서 많이 맡을 수 있는 티슈향이 폴폴~ 풍겼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나중엔 괜찮아졌다. 
호텔의 단점?을 굳이 꼽자면..위치가 좀 어중간하다. 
하지만 정해진 셔틀버스를 시간마다  
운행하고 있어 안방비치와 올드타운을 편히 갈수 있다.
물론 그곳까지 택시를 이용해도 좋고 
자전거를 이용해도 갈 수 있을정도의 거리이다.
나는 호텔에서 지원하는 셔틀이나 도보를 타고 다녔다. 
셔틀은 5~10분 이내로 목적지 까지 다 갈수 있다.
도보로 올드타운까지 20~30분정도면
걸어갈수 있고 걸어가는길은 대부분 상점들..
안방비치로 가는길은 그냥 논과밭 
그리고 건물공사현장으로 어수선하다. 
이후 생각나면..더 적어보겠음..



#올드타운 입장팁  # 올드타운 #Hoian OldTown



낮에가는 올드타운, 밤에가는 올드타운 느낌이 다 다르다..
낮에는 외국의 붐비지 않는 평범한 시장골목같고.. 
밤에는 형형색색의 등불로 축제에 온것같다. 
물론 관광객들로 붐비는..
하지만 너무 아름답다! 몽환적이고 넘나 로맨틱한것!
택시를 타고 혹시라도 내다리쪽으로 가서 내리게되면.. 
딱 봐도 관광객.... 입장료를 끊으라고 한덴다... 
나도 한국에서 알이본바로는 당연히 입장료를 끊는곳이라고 생각했다. 
여행경비에도 입장료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문앞에서 문지기가 뙇!하고 지키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호텔서틀을 타고 가면 'bebe'라는 옷가게에서 내려준다. 다리랑 반대편... 
이미 올드타운으로 들어왔고.. 마을이기때문에 딱히 경계가 없다. 
아무도 입장권을 사라고 터지 하지 않는것...
'뭐지? 이렇게 들어가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아본바로는 올드타운내의 박물관 등등 을 구경하려면 
입장권이 필요하다던데..그런곳은 안들어갔다 ㅠㅠ.  
다리에 가서 딱 봐도 처음오는 사람처럼 두리번두리번 거리면 표를 사라고 한덴다.  
그리고 서양사람들 정말 많은데 그들에게는 강요하지 않고 
꼭 한국사람에만 사라고 졸졸 따라온다고 ㅠㅠ...
대부분의 상점은 카페, 음식점, 기념품샵, 
가죽집(신발 가방을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맞게 저렴한 가격을 맞춰준다)
옷집은 아오자이 맞추는곳이나, 
대부분 유럽사람들이 좋아하는 해변원피스, 양복 등을 판다....
가방이나 신발하나 맞추고 싶었는데 ㅠ 마감처리가 애매하게 아쉬운것... 
가격도 획기적으로 저렴하지 않아..사지 않았다.
대나무그릇이나 코코넛 그릇사오고 싶었는데.. 
뭐 흥정하면 된다지만..
바가지도 심하고 막상 한국에 가져와서 
둘곳도 없어(나 인터리어 같은거 못함) 안사고 먹는데에만 다썼다ㅋㅋㅋ 
실제로 bigC마트라는 곳에서 다 살 수 있다.
농만 하나 쓰고 돌아다녔다. 
낮에는 정말 필수템! 더운 햇볕을 가려주는데 충분하다.
식당은 어디든 맛있는곳으로 생각이 된다. 
굳이 유명한 집을 꼭 찾아 다녀올 필요 없을것같다. 
맛집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아야지....ㅠㅠ 
후기가 많은 반쎄오 맛집(2개의 가게가 나옴, 발레웰, 베일웰)은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서 3개말아먹고 다 남겼다. 
한국도 비슷하겠지만 거기도 재활용 하겠지... 
엄청 기대했지만 나에겐 너무 느끼했다.. 
깔끔한 다른곳에서 정말 맛있게 먹고 싶다.
인기 많도 포슈아도 쌀국수를 제외한 다른 음식은 별로...
테이블도 찐덕찐덕 한것이...불편했고..ㅠㅠ 
볶음밥은 닭고기 냄새가 나고, 완탄은 그냥 튀김에..느끼했고 
화이트로즈는  무슨맛인지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
4개정도 시키면 엄청 많이 시켰다고 생각할텐데... 
정말 한입거리밖에 안된다.. 그래서 그정도는 시켜야 한다.
고수(상차이) 정말 좋아하는데 베트남 고수는 민트+박하맛에 가깝게 향긋했다. 
순해서 좋았다. 팍팍 넣어먹었다!ㅎㅎ
중국고수는 솔직히 걸래맛(?) 좀 나잖아요...-_-.... 
휴.. 또 생각나면 업데이트하겠다. 




#반미프엉 #Banh my Phuong
꼭! 가세요 두번가세요.....
근처의 유명한 식당도 많다지만..
현지의 마을 느끼기에는 여기만한데가 없다
((입맛이 소소한자의 지극히개인적인의견ㅋㅋㅋ))
현지인들도 자주 들리는 식당이였다. 
내앞에 현지분이 옥수수우유를 갖고있길래 냉큼 따라들었다. 
진짜 고소하다. 찐한 두유의 느낌과 옥수수특유의 고소한맛이 좋았다.
옥수수우유 + 반미 함께 냠냠~
어떤메뉴를 시킨지도 모르겠다. 
그냥 달라고 했는데 제일비싼걸로 해주셨다. 
아마 옵션이 많이 들어간 메뉴였을듯. 
그런데 머릿고기 같은게 너무 많이 들어가서 나중엔 고기를 뽑아먹었다.. 
특제 소스와 너무 잘 어우려져 한개 바로 뚝딱!해치웠다. 
간단하게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다낭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반미카페의 반미와는 또 다른맛이다. 


하이!
1일30분이라는 책을 화장실에서 3번정도 읽었다.
놀라운 사실은 절반정도 읽었다는것이다.. 화장실에서 머무는 잠시의 시간동안,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시간을 버리지 말아야지!
버스타는 시간에 무엇이라도 해야할텐데, 우선 책을보면 어질어질~울렁울렁~멀미를 하기때문에,
영어단어를 듣는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학교를 계속 다닐것인가, 다른길을 선택할것인가!
고민이다..반년정도는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시간을 영어에 투자하고 싶다.
이렇게든 저렇게든 영어에 투자할 시간이 될것 같은데,
현실과 이상에서 나는 갈등중이다.. 휴_

+ Recent posts